몇년전에 저의 아들이 병아리한마리를 학교앞에서 사들고 왔던날이 기억이 남는다. 그날 병아리를 보고 귀여워하면서 잠도 설치는모습에서 연약한 애들은 다 귀여운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, 그다음날 아침에 시름시름 졸더니 그만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애들이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산에 묻어주었던 기억으로, 병아리 감별사자격증은 누가 따는지 궁금해서 알아 보았습니다. 새로운 직업이나 특별한 기술을 찾다 보면 한 번쯤 병아리 감별사라는 직업을 들어보셨을 텐데요. 이름은 조금 생소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전문 기술입니다. 병아리 감별사는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병아리의 암수를 구별하는 일을 합니다. 특히 부화 직후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감별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병아리를 구분하는 일이 아니라 시력..